전북대학교 미술학과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졸업 후 작품 활동을 하다 설치작업에 매료되어 같은 학교에서 조소전공으로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두 번의 개인전과 2인전 및 다수의 전시에 참여, 장애인을 위한 사회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현재 아이들에게 미술지도를 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