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CLA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유엔(UN),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에서 인턴 생활을 거친 후 귀국하여 국가출연연구소에서 십수 년 근무했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 또한 문학의 한 장르라는 생각으로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좋은 책을 번역하여 국내외 저자와 독자 사이의 소통을 돕고자 한다. 옮긴 책으로는 《시진핑의 중국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