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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긍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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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플랜비디자인을 쓰다>

이긍호

HRD 한 길을 오랜 기간동안 걸어오면서 성인교육의 한 분야인 기업교육은 어떤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필요한가를 스스로 깨닫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SK 네트웍스에서 교육업무를 시작으로, LG그룹 연수원을 거치면서 과정개발 전문가, 사내교수로 활동한 후, 엑스퍼트 컨설팅에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기획력, 프리젠테이션 스킬 등의 강의를 통해 수 많은 리더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현재 캐나다에 머물면서 리더십 관련 저술 활동과 함께 해외의 프로그램과 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창의력이란 무엇인가, Work skill & Human skill, 플랜비디자인이 쓰다(공저), 완벽한 팀(감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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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완벽한 팀> - 2019년 7월  더보기

오랜 기간동안 리더십 관련 업무를 해 오면서 항상 아쉬웠던 것은 리더십 전반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서적이 드물다는 것이었다. 그러던 차에 플랜비디자인으로부터 감수를 의뢰받은 “ Leadership is half the story”를 읽어보니 현재까지 나온 그 어떤 리더십 관련 서적보다도 구성면에서나 내용면에서 한국의 리더들에게 최고의 서적임이 분명하여 강력히 추천한다. 또한 이 곳 토론토에서 저자인 마크와 사만다를 만난 것은 실로 큰 행운이었다. 이들은 캐나다 명문 워터루 경영대학원의 교수로서 그리고 Flip.University를 운영하면서 기업과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탁월한 리더십 전문가들이었다. 그동안 여기저기 흩어져서 우리에게 다가왔던 리더십, 팔로워십, 소통, 성과 극대화, 코칭, 멘토링, 의사결정 등의 모든 내용을 한 눈에 정리한 상생적 파트너십 모델과 그에 따른 5가지의 원칙과 실행 스킬들은 기존의 모든 리더십이론을 뛰어넘는 탁월하고도 유용한 리더십 모델이라고 확신한다. 이 모델은 F.L.I.P.(Followership, Leadership ,Innovation, Partnership)을 기본으로 하여 통합적 사고(Polarity Thinking)로 접근함으로서 서로 돕는 상생의 의미를 넘어서서 서로가 성장(generative)할 수 있는 원칙과 실행 스킬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리더십과 팔로워십은 DNA 나선구조처럼 지속적인 성과 창출이 가능하며, 무조건 생각없이 앞만 보고(Follow) 달려가는 순한 양(sheep)이 되지 말고 늑대의 무리로 변화하라, 선의의 비판자가 아니라 의사결정의 옹호자가 되라는 등과 같은 실천적인 ‘플립 격언’과 ‘플립 팁’을 제공한다. 기존 리더들에게는 물론 체계적인 사고로 접근하는데 익숙한 밀레니얼 관리자들에게도 유용한 실천 도구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역자인 이종민 박사의 번역은 영어실력만 가지고는 표현할 수 없는 오랜기간 리더로서의 실무와 수 많은 강의와 저술을 바탕으로 했기에 가능한 훌륭한 번역이었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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