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잔머리 대마왕’으로 칭하고 있으며, 작지만 실용적인 기술에 관심이 많고 배우기를 좋아합니다. 배우고 익힌 정보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좋아하여 사내에서는 ‘About 시리즈’라는 이름의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Battery’, ‘System’, ‘주재원 생활’ 등의 내용을 정리하여 직장 동료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 기획한 『업무의 잔머리』는 ‘About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로, 처음에는 앞선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사내에 배포할 의도로 기획되었습니다. 사내 배포 전, 평소 친하게 지내던 직장 동료들에게 내부 감수의 도움을 부탁했는데 감수자 중에서도 적극적인 한 동료의 제안으로 본격적인 출판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