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수께끼 여행》으로 볼로냐 아동도서전 라가치상, 《내일 고양이가 와요》로 일본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채소가 최고야〉, 〈과일이 최고야〉, 〈운동이 최고야〉, 〈나의 비밀〉, 〈소르르 잠이 오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