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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론 글렌(Kieron Gillen)영국 게임잡지 “PC 게이머” 기자 출신인 키에론 길렌은 다양한 스타워즈 게임을 플레이하고 비평하며 영화나 만화를 넘어 좀 더 풍부한 스타워즈 세계를 경험한 작가다. 그는 2006년 이미지 코믹스에서 <포노그램>이라는 만화를 내놓으며 작가로서 주목을 받았고, 2008년 이후 마블 유니버스에 뛰어들어 <토르>, <언캐니 엑스맨>, <아이언 맨>, <영 어벤저스> 등 마블 대표 시리즈의 스토리 작가로 맹활약했다. 그는 특히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 및 악역과 인연이 깊은데, 토르와 엑스맨의 대표 악당인 로키와 매그니토, 그리고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통해 마블로 넘어온 새로운 캐릭터 안젤라, 스타워즈의 대표 악당 다스 베이더 등이 모두 그의 손을 거친다. 아바타 프레스의 <위버>, 이미지 코믹스의 <위키드 앤드 디바인> 등 마블 밖에서도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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