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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닐 프랜시스 유(Leinil Francis Yu)열한 살 때 『마블 코믹스 그리는 법』을 보고 코믹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레이닐 프랜시스 유는 「울버린」의 성공 이후 「언캐니 엑스맨」, 「엑스맨」, 「얼티밋 울버린 vs. 헐크」 등의 작품을 맡아 그림을 그렸다. 작가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와 함께 『시크릿 인베이전』에서 마블 유니버스를 통째로 뒤흔들어 버린 후, 마블의 중심축으로서 『어벤저스 & 엑스맨: 액시스』, 『인휴먼즈 vs. 엑스맨』 등의 이벤트를 연달아 담당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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