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친구 김애희 선생님의 소개로 기윤실 제물포모임을 따라 나갔다가 지금은 기윤실교사모임의 11번째 대표로 우리 모임을 섬기고 있다. 인천형 혁신학교인 신흥중학교를 시작했으며, 좋은교사운동에서는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