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디자이너예요. 요즘은 활동 영역을 넓혀 동화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답니다. 머릿속 이야기들이 완성되어 마구마구 쏟아질 날을 기대하며, 즐거운 첫 걸음을 시작했어요. 고양이, 게으름의 시간, 바느질 인형, 어린이책 읽기를 좋아합니다.
아마도, 서로는 그림과 디자인이라는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포트폴리오를 차곡차곡 쌓아 온 두 사람이 만든 브랜드입니다. 이야기, 상상, 놀이, 학습을 키워드로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우리 아이가 볼 새롭고 멋진 책을 만들겠다는 바람으로 만든 아빠 아마도, 엄마 서로의 첫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