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였다. 1999년 히말라야 전통에 입문, 스와미 웨다로부터 만트라딕샤를 받고, 사십대 후반에 인도에서 스와미 라마 사다카 그람의 구루꿀 학생으로 6년을 살았으며, 과정을 마친 후 인도와 한국을 오가며 히말라야 전통의 매개자로 살고 있다. 2014년 이래 스승 스와미 웨다의 명으로 히말라야 전통에 입문을 준비하는 사람들
과 입문 후 자신의 수행을 강화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