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 학부와 대학원에서 인류학을 전공하고 “국립 박물관에서의 민족주의 담론과 포스트콜로니얼리티”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로 재직하였다. 연구 관심분야는 포스트콜로니얼 연구, 박물관에서의 재현, 기념행위와 공공기억, 동아시아에서의 민족주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