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판화와 자수 작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이 책은 판화로 작업한 첫 그림책입니다. 할머니를 따라다니며 기록하고, 작업물로 남기며 창작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지혜를 배우며,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