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대학 극작과를 졸업하고 연극배우와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했다. 2007년부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연극 예술 강사로 활동하며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특수학교에서도 예술 수업을 진행했다. 2018년에 세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에세이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를 출간했으며 2021년에 그림책 예술 수업 매뉴얼과 노하우를 담은 《그림책 연극수업》을 출간했다.
현재도 연극예술 강사로 활동 중이며 도서관은 물론 교육지원청과 학교, 유치원, 교육연수원, 육아지원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등에서 교사 연수와 학부모 연수, 그림책 육아, 그림책 테라피 등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다. 여러 SNS 채널을 통해 아들 셋 엄마이자 아내, 연극 선생님, 그림책 활동가로서의 이야기를 꾸준히 올리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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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 채널 ‘엄마의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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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셋맘tv’, ‘베러맘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