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아름다운 자] [수어로 하는 귓속말]을 썼다.
<수어로 하는 귓속말> - 2023년 10월 더보기
멀어서 반듯한 슬픔들은 어떻게 자랑해야 하나. 더 여위고 붉어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