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의 평범한 사회생활을 하다가 잘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느닷없이 남미로 티켓팅! 동행자를 구하며 첫 배낭여행 시작하며 꿈을 이뤘다. 뜬금없는 배낭여행으로 공허한 마음을 달래려 제주도로 가끔 도망. 남들이 찾지 않는 곳을 찾아 여행하며 사진으로 남기는 것을 낙으로 살고 있다. 인스타/페이스북 아이디: soonsim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