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를 졸업했다. 2014년 C★NOVELS대상 특별상을 받아 소설가로 데뷔했다. ‘소박하고 아둔한 것이 더 낫다’는 <채근담>의 글귀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