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는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을 치유할 힘이 있다고 믿으며, 그 희망의 근거를 찾아 기록하는 이야기꾼이 되길 꿈꿉니다. 비룡소 블루픽션상을 수상하였고 청소년 소설집 《지구 아이》와 《내일의 생존기》, 청소년 앤솔러지 《용기의 쓸모》(공저)를 출간했습니다. 전자책으로는 장르 소설인 《유리섬》과 교보문고 ‘창작의날씨’에 연재한 《가면놀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