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심리학, 정신의학, 정신병리학을 공부했다. 오스트리아의 심리분석학자, 임상심리학자로서 심층심리학 응용학회 설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며 학회를 이끌었다. 사회과학 연구서를 비롯하여 수많은 전공 서적을 집필했다. 수상작으로 논픽션 《가필드-청년》이 있다. 게르티 젱어와 같이한 공저서로 《오스트리아 인팀》, 《나는 원래 그래! 내가 원래 그래?》, 《남성의 성적인 힘》, 《여성의 성적인 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