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지금은 그림을 그리며 남편과 고양이랑 함께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아빠! 머리 묶어 주세요』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내 의자』 『누구 때문일까요?』 『e메일이 콩닥콩닥』 『말의 온도』 『딱 걸렸어』 등이 있습니다
<똥이 어디로 갔을까> - 2000년 5월 더보기
난 마음이 뚱뚱한 아줌마! 아침에 자고 저녁에 일어나는 올빼미. 밤마다 멋진 노래 룰루 부르며 머리칼, 소매 끝에 빨강 물감, 노랑 물감 잔뜩 묻혀가며 그림을 그려, 너희들이 잠에서 깨어 학교에 갈 때까지 안 자고 그린 그림이야. 잘 들여다봐. 그 속에 너희들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