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5·18문학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적절한 웃음이 떠오르지 않았다』가 있다.
<적절한 웃음이 떠오르지 않았다> - 2021년 3월 더보기
손을 놓는 그 순간 가라앉을 것 같아서 허공에 떠다니는 글자들을 잡고 있다 바다를 뛰어넘지 못한 춤, 저 미련한 기포들 2021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