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를 졸업하고, 공연기획과 출판, 번역 일을 해왔다. 춤평론가로도 활동하며 월간 『춤』지에 4년간 칼럼을 연재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나는 로봇커뮤니케이터 켄타로』 『그리고 안락사를 부탁합니다』 등. 현재 한국춤평론가회 회원, 북쇼컴퍼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