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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김순권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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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식물은 왜 꽃을 피울까?>

김순권

한동대 석좌교수,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옥수수 박사 김순권은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육종학자로 지금까지 무려 일곱 번이나 노벨상 후보에 올랐다. 선진국 학자들도 불가능하다고 선언했던 교잡종 옥수수 재배에 성공, 한국형 슈퍼옥수수를 탄생시켰다. 1979년에 국제열대농업연구소(IITA)의 초청으로 나이지리아에 날아가 17년간 아프리카의 기생잡초와 공생하는 옥수수 개발에 성공해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1998년부터 북한의 초청으로 60여 차례 북한을 오가며 종자 개발에 전념했고, 평화와 통일의 전령사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구촌의 기아 해결에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아 노벨평화상과 노벨생리의학상 후보에 올랐다.

김순권 박사는 1945년 5월 1일 경남 울산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농학과 졸업 후 농촌진흥청에 근무하다가 1971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이듬해 미국 유학장학생으로 선발돼 미국으로 건너갔다. 하와이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동 대학원에서 ‘옥수수 내병성 육종에 관한 연구’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IITA 연구팀과 함께 농업부문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벨기에 국왕이 주는 국제농업연구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한동대학교 국제개발협력대학원 석좌교수, 벤처회사 닥터콘의 회장으로, 북한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식량난 해결을 위해 국경을 초월해 뛰어다니고 있으며, 미래 에너지인 바이오에탄올 개발에도 몰두하고 있다. 옥수수 한 알에서 세계 평화의 꿈을 뽑아 올리는 사람, 바로 김순권 박사다.
국제옥수수재단 홈페이지: www.icf.or.kr

[주요 저서]
하루하루가 기적이다 (국내판/영문판)
검은 대륙의 아프리카 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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