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및 언론정보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바른번역에서 일본도서 기획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스탠퍼드식 최고의 피로회복법》, 《숨 하나 잘 쉬었을 뿐인데》, 《백년 두뇌》, 《아침의 재발견》, 《과학적으로 올바른 최강의 근육 트레이닝》,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