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작가 / CTS 다큐멘터리 ‘루터의 길을 걷다’의 제작을 위해 구성작가로 합류하여 유럽 종교개혁지의 위대한 유산을 찾아 떠나는 여정에 처음부터 끝까지 동행하였다. 시청자들에게 종교개혁의 의미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종교개혁지의 실제 모습과 느낌을 깊은 묵상과 함께 담백하고 진솔하게 담아냈다.
그동안 CTS ‘예수 사랑 여기에’, ‘내가 매일 기쁘게’, ‘7000미라클’, ‘교회행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든 바 있다. 또한 CTS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로 2015년 12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한국기독언론대상 선교부문 우수상, 미국휴스턴국제영화제 다큐부문 대상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 작가로 참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