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은 아프고 두렵지만 다정하기도 해요. 충분한 슬픔 뒤에 나를 돌보고 사랑하는 감정과 손을 잡으면 좋겠어요. 좋은 작품을 읽을 때의 가슴 떨림을 잊지 않고, 어린이들에게 어깨 한쪽 내어주는 작품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작품으로는 《그 녀석, 걱정》, 《나는 아빠가》, 《지우헤어》, 《지우랑 헤어랑》, 《아이스크림》, 《여기 꽃이 있어요》, 《주먹밥》 들이 있습니다.
<그 녀석, 슬픔> - 2024년 11월 더보기
슬픔은 아프고 두렵지만 다정하기도 해요. 충분한 슬픔 뒤에 나를 돌보고 사랑하는 감정과 손을 잡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