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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용1998년 정보공학 석사학위를 마치고, IMF로 몸 둘 곳을 찾지 못해 일본으로 건너왔다. 일본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각종 미들웨어(Site Server, SQL Server 등)의 지역화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금융계 SI 벤처 회사에서 자바 기반으로 증권, 외환, 채권 거래 시스템 개발자로 일했다. 일본의 금융IT 버블이 꺼지면서 금융 쪽에 미련을 버리고 NEC로 전직하여 애플리케이션 서버 패키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활약하다 갑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또 전직했다. NTT Communication에서 서비스 개발/운용 엔지니어로 활약하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잠시 한국에 귀국했으나 다시 일본으로 돌아왔다. 2012년에 현재 재직 중인 라쿠텐(Rakuten)에 입사하여 인터넷 광고 플랫폼을 개발/운용하는 부서의 아키텍트로 활약 중이다. 취미는 돈 될 만한 대박 서비스 구상하기, 인터넷 광고 관련 특허 출원하기, 개념 없는 엔지니어들 혼내주기 등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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