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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풀리(Clare Pooley)케임브리지대학교 뉴넘 칼리지를 졸업했다. 광고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이십 년간 활발하게 일하다 세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었다. 그뒤 자신이 알코올에 너무 깊이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금주를 결심하며 익명으로 ‘엄마는 남몰래 술을 마셨다Mummy was a Secret Drinker’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음주 문제를 자각하고 고군분투하며 일상을 회복해가는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하면서 작가는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스스로도 완전히 술을 끊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 첫 책인 『금주 다이어리』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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