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시간을 빼면 늘 SNS에 접속해 있다. 인터넷 공간에서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떤 이야기는 하지 않는지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늘 한 문단 이상 생각을 진행시킬 수가 없다. SNS 시대에 어울리는 미덕을 가졌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