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와 골드호크 부부는 자연에서 커다란 영감을 얻어 그림을 그린다. 미국 콘월 바닷가 오두막에서 작업하며 파피오 출판사(Papio Press)를 운영한다. 이들의 그림은 책의 가치를 시각적 오브제로서도 완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