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조교수·경북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센터장 1930년대 '제국 일본'의 모던을 주제로 나고야대학(名古屋大学)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근대의 대중문화에 대해 도시, 매체, 젠더, 식민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잡지 미디어를 중심으로 일본뿐 아니라 동아시아의 근대적 특성에 대해 규명하고자 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