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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맹건(Christine Mangan)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에서 18세기 고딕문학에 관한 논문으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던 메인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 첫 장편소설 『탄제린』을 발표했다. 1950년대 모로코 탕헤르를 배경으로 대학 시절 룸메이트였던 두 여성의 뒤틀린 우정과 사랑이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이 소설은 조이스 캐럴 오츠로부터 “도나 타트와 길리언 플린과 퍼트리샤 하이스미스가 함께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히치콕이 연출한 작품 같다”는 평을 받으며,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 판매되었다. 또한 책이 출간되기도 전에 조지 클루니가 대표로 있는 스모크하우스 픽처스가 영화 판권을 구입하고 스칼릿 조핸슨이 출연을 결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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