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22세에 〈워싱턴스타〉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타임〉지를 거쳐 〈뉴욕타임스〉로 자리를 옮겼고 1995년 신문사 유일의 여성 기명 칼럼니스트가 되었다. 1999년 클린턴 섹스 스캔들 관련 연재 칼럼으로 퓰리처상을 탔다. 신랄하고 논쟁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글을 쓴다는 평을 받는다. 저서로 『남자가 꼭 필요한가?』가 있다. nytimes.com/dow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