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일본에서 선교사로 일하다가 결혼을 하고 작가가 되었습니다. 뉴베리 메달을 수상한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와 <내가 사랑한 야곱>을 썼습니다. 그녀는 이 책을 집필하며 “사람들은 은혜로운 말씀이 담긴 이야기를 하고, 그것들을 겉치레로 여기지 않아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