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사회학과 조교수. 세계도시 도쿄와 동아시아 개발주의의 구조와 재현에 주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올림픽, 엑스포 등 메가이벤트와 도시재생을 연구하고 있다. 《특구》, 《위험도시를 살다》, 《안전사회 일본의 동요와 사회적 연대의 모색》, 《에너지혁명과 일본인의 생활세계》를 함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