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오빠손맛’ 대표. 오산대 마케팅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대기업 H그룹에 입사했다. 회사를 열심히 다녔지만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 행복하지 않았다. 입사 1년 후, 은행에서 600만 원을 대출받아 2년간 주말에만 푸드트럭 장사를 했다. 이후 푸드트럭 일이 많아지자, 회사에 사표를 내고 본격적으로 푸드트럭 ‘오빠손맛’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여의도 밤도깨비 야시장, 백화점 진출, 각종 행사에 참여하면서 2016년 7월부터 한 달 매출 5,000만 원을 이루어냈다. 현재 전국을 누비며 ‘오빠손맛’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