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근육 트레이너
서울대 미대를 졸업했지만 붓을 놓고 곧바로 남성 패션지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한 달 먼저 세상을 예측하고 살아야 하는 월간지 업무를 통해 트렌드를 분석하는 능력과 PR 및 기획력을 쌓았다. 이후 CJ 주식회사 마케팅전략팀 프로슈머로 활동했다. 이때 마케팅에 대한 실무능력과 ‘감’을 쌓을 수 있었다.
그녀는 전공이 미술이었기에 미적인 분야와 마케팅을 접목시킨 ‘메디컬 디자인 경영’이란 개념으로 다년간 여러 의료기관에 경영 컨설팅을 했다. 그러다가 2011년에 리더스피부과 네트워크 대표원장이었던 정찬우 원장을 만나 제주 리더스 국제진료센터 일을 하면서 기존의 경영 컨설팅과 함께 본격적인 표정근육 트레이너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현재는 정찬우 원장의 JF피부과의 표정근육 트레이너로서 일을 진행하면서 인상클리닉의 가치를 세상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