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포츠조선> 엔터팀에서 배우팀과 예능팀을 맡고 있다. MBC <섹션 TV 연예통신>, KBS W <시청률의 제왕>, TV조선 <연예 in TV>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