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서울 출생.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국선전담변호사로 활약하며 남들이 포기한 사건, 패색이 짙은 사건을 되살리는 데 힘썼다. 형사 사법 절차 개선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지금껏 약 1500건의 사건을 변호했다. 현재 법무법인 호암의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