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해서 토요일마다 도서관에 가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뒤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즐겁도 행복한 마음으로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