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주 잭슨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데뷔작 『당신이 남긴 증오』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와 아마존 영어덜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7년과 2018년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인 이 책은 21세기폭스에서 영화화되었다. 『온 더 컴 업』 역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윌리엄 C. 모리스 상을 수상했다.
힙합. 내 목소리가 되어주어서, 내게 목소리를 주고, 내게 나 자신을 보여주어서 고마워. 세상은 종종 널 비난하지. 가끔은 마땅히 그럴 만할 때도 있어. 가끔씩 난 너의 최고의 비판자가 되기도 해. 하지만 난 사랑의 자리에서 그 일을 하고 있어.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난 보았어. 넌 세상을 바꿀 수 있고, 바꿀 것이고, 바꿔 왔어. 난 널 절대 단념하지 않을 거야. 난 언제나 네 편일 테고, 계속해서 뇌를 자극하고 소음을 만들어 낼 거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제 세상의 가든 지역 콘크리트에서 피어난 장미들에게. 사람들이 너희를 의심할 때도 너희를 침묵시키려 할 때도 결코 침묵하지 마. 그들은 너희를 멈출 수 없어, 그러니 날아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