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별>
<이야기가 있는 사랑수첩> - 2008년 5월 더보기
나는 심리학자도 교육가도 도덕가도 신앙인도 아니다. 나는 그저, 인간이 타인을 찾아가는 영혼의 소망 같은 것이 살아가기 위한 인간의 희망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 내가 사랑이라고 말하는 경우, 그것은 항상 고독과 상대적인 것, 인간에게 근원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