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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황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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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고시조 속 언어유희>

황충기

경기 여주(驪州) 출생.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9년 현재 한국어문교육연구회 회원이다. 편저서(編著書)로 『校注 海東歌謠』(1988),『古時調註釋事典』(1994), 『蘆溪朴仁老硏究』(1994), 『역대한국인편저서 목록』(1996), 『해동가요에 관한 연구』(1996), 『가곡원류에 관한 연구』(1997), 『한국여항시조연구』(1998), 『여항인과 기녀의 시조』(1999), 『장시조연구』(2000), 『주해 장시조』(2000), 『한국학주석사전』(2001), 『한국학사전』(2002), 『여항시조사연구』(2003), 『기생 시조와 한시』(2004), 『고전주해사전』(2005),『청구영언』(2006), 『청구악장』(2006), 『증보 가곡원류』(2007), 『가사집』(2007), 『성을 노래한 고시조』(2008), 『기생 일화집』(2008), 『명기 일화집』(2008), 『해동악장』(2009), 『조선시대 연시조 주해』(2009), 『古時調 漢詩譯의 註釋과 反譯』(2010), 『협률대성』(2013), 『육당본청구영언』(2014), 『고전문학에 나타난 기생시조와 한시』(2015), 『歌曲源流에 대한 管見』(2015), 『장시조 전집』(2016), 『한국아호대사전』(2018)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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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고시조 속 언어유희> - 2019년 1월  더보기

고전(古典)이란 현대의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오늘날 사람들이 읽고 감상하기에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그냥 해묵은 고전으로만 취급하며 묻어버릴 것도 아니니 선뜻 가져다 읽기에는 어렵다. 형식이나 표기법도 까다로운데 주제와 내용까지 교훈적이고 무거운 것뿐이라는 선입견이 고시조를 한층 더 어려운 것으로 만들고 있다. 이에 고시조에는 교훈적인 것이거나 무거운 내용만이 아니라 재미있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작품도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엮는다. 여기에는 웃음을 주제로 한 시조, 허황되고 모순된 내용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시조, 파자(破字), 어희(語戱), 말 잇기, 의성어와 의태어, 반복어 등 즐겁게 읽으며 그 속에 숨은 언어유희를 찾아볼 수 있는 시조 작품들이 망라되어 있다. 성(性)과 남녀관계를 노래한 것과 부록 삼아 슬픔과 죽음을 노래한 것을 모아보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고전을 가까이하는 데 이 책이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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