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교과서와 참고서를 기획·편집했다. 대학에서 배운 일본어의 매력에 빠져 일본 문화를 공부하고 일본 서적을 읽으면서 번역가의 꿈을 키웠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책을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역서로는 『하루 5분 아침 일기』,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영어는 아는 단어로』, 『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