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와 테니스 중 하나라도 제대로 하고 싶은 사 람. 이 책을 쓰면서 하나라도 제대로 해내기 쉽지 않다는 걸 깨닫고 둘 다 꾸준히 하기로 마음을 바꿨 다.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공장을 짓다가 지금은 기업과 개인이 글 짓는 일을 돕고 있다. 『글쓰기의 쓸모』, 『모터사이클로 유라시아』를 썼고, 『요즘 사는 맛』, 『썬데이 파더스 클럽』, 『에디터의 기록법』을 함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