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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머서(Mercer, Jeremy)1999년까지 캐나다 「오타와 시티즌 The Ottawa Citizen」의 전도유망한 사회부 기자였다. 당시 그가 집필한 범죄 서적에 수록된 범인으로부터 협박을 받게 되자 신문사에 사표를 내고 빈털터리인 채 무작정 파리로 도망쳤다. 파리에서 노숙자 신세가 되어 센 강변을 걷던 그는 오랜 역사를 지닌 서점 '셰익스피어 & 컴퍼니'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컬트 문학지 「킬로미터 제로 Kilometer Zero」를 창간한다. 지금은 뉴욕과 파리를 오가며 작가이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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