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에 귀 기울이기를 좋아하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봉숭아 할매〉, 〈반짝이는 섬〉, 〈나무 모자〉, 〈길이 있어〉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나는 해녀입니다〉, 〈맑은 날〉, 〈반갑다! 대왕 딱지〉, 〈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