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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 벨페어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켄트 주립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을 배웠습니다. 『양말 원숭이』 시리즈, 『이티 비티』, 『토끼와 로봇』, 『엘 데포』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그래픽노블 『엘 데포』로 뉴베리 아너 상과 가이젤 상을 받았습니다. 어릴 때 뇌수막염을 앓은 후 귀가 안 들려서 보청기를 끼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미국 버지니아주에 살면서 남편 톰 앵글버거와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지냅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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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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