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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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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그 해 내 몸은 바람꽃을 피웠다>

려원

2015년 『시와표현』 등단
시집 『꽃들이 꺼지는 순간』
『그 해 내 몸은 바람꽃을 피웠다』
국어교육 석사 및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 전문가과정 수료
현 문학(예술)강사

nan1004ge@hanmail.net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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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 해 내 몸은 바람꽃을 피웠다> - 2021년 10월  더보기

출렁이는 별을 보면서 원초적 시심이 물안개로 피어났다 투영된 내 뒷모습이었다 파르르 떠는 세렌디피티의 설렘 그것은 언제나 첫 경험 2021년 가을, 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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