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론가이자 큐레이터인 그는 1991년부터 2000년까지 프랑스 시네마테크 원장으로서 많은 실험영화와 아방가르드 영화를 소개했으며, 이후 퐁피두센터에서 알프레드 히치콕, 장 콕토, 장뤼크 고다르의 영화 전시를 개최하는 등 현대미술과 영화의 만남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