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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빈터호프(Michael Winterhoff)독일의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전문의 및 심리치료사. 본 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뒤 1985년부터 현재까지 35년간 육아와 자녀 교육 문제로 힘들어하는 부모, 어린이, 청소년들을 상담·치료해왔다. 세대가 바뀌면서 가정과 개인의 삶이 개선되고, 자녀 교육의 패러다임이 충분히 발전했음에도 정신 발달이 유아기에서 멈춰버리거나 쉽게 깨지는 유리처럼 나약한 아동청소년들이 늘어나는 현상에 특히 관심을 가져왔다. ‘소아청소년의 정신 성장 과정’을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물로서 《유리로 된 아이》를 비롯해 《우리 아이가 폭군이 되는 이유》, 《아이의 영혼이 보내는 SOS》, 《바보 같은 독일 교육》 등의 책을 출간했다. 독일의 부모들이 가장 신뢰하는 아동 심리, 자녀 교육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신문,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부모의 올바른 역할, 양육 방식, 교육 제도의 개선 방향을 제안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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